귀농과 귀촌을 생각한다면 홍천은 어떨까
귀농과 귀촌
▶ 많은 도시민들은 저마다의 다양한 이유로 귀촌과 귀농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나 혹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도심 속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며 고군분투하던 자신의 삶을 위로하고자 나머지 제2의 인생으로 귀촌과 귀농을 꿈꾸게 된다
▶ 그렇다면 귀촌과 귀농이란 정확히 어떤 뜻일까?
귀촌은 말 그대로 촌으로 돌아간다는 뜻인데 여기서 촌이라 함은 사전적 의미로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자연적으로 형성된 마을 이란 뜻으로 결국 귀촌은 도시를 벗어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귀농 역시나 농촌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며 농촌이라 함은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마을이란 뜻이기에 결국 귀농이란 앞으로 생업자체를 농사로서 삶을 영위해 나간다는 뜻이 될 것이다
▶ 일반적으로 앞서 언급한 촌이라는 의미의 마을은 대부분 주된 생업자체가 농업인 농촌이 되기에 결국 귀촌이 곧 귀농이라는 뜻이라 해석해도 별무리는 없을 것이다
현실과 로망
▶ 귀촌 및 귀농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이들이 꿈꾸는 삶이란?
◎ 사실 대부분의 우리 도시민들이 꿈꾸는 귀촌 다시 말해 귀농이라 함은 현실적인 면보다는 막연한 상상 속의 환상인 경우가 많다
과연 도시민들은 귀촌 및 귀농에 대해 어떤 상상을 가지고 있을까?
아마도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주거환경의 변화일 것이다
도심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맑고 깨끗한 자연의 공기 그리고 도심에서 볼 수 없었던 청량 하며 높고 푸르른 하늘 거기에 투명하게 맑게 흐르는 집 앞의 개천과 강물들 그야말로 도심의 빌딩숲과는 달리 탁 트인 시야와 산천초목의 고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여유로움 등을 상상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골의 정겨운 푸근한 인심까지
◎ 그러나 이는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생활의 편리성과는 정반대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도시라는 특성이 갖고 있는 정주여건이 시골에서는 충족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속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다시금 도시로?
◎ 휴가철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시골의 피서지에서 잠깐의 시간을 보내는 것과 그 속에서 삶 자체를 지속한다는 것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게 된다
◎ 도시민들이 감탄하며 잠깐의 시간 동안 느꼈던 막연한 자연의 경치는 실상 귀농을 하여 살아감에 있어 도심에서 누렸던 풍요로운 환경(병원, 대형마트, 학교,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 기타 등등) 등과 대비되며 생각지 못한 어려움으로 다가오게 된다
또한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귀농설계는 생계의 어려움으로 부딪히게 되며 뿐만 아니라 경제적 준비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착하는 곳의 윈주민들과 제대로 화합하지 못함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많은 난관을 겪게 된다
◎ 이에 의외로 호기롭게 귀농 및 귀촌으로 자신의 제2의 삶을 도전했다 안타깝게도 다시금 도심으로 회귀하는 경우는 의외로 상당히 많다
이는 아마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막연한 상상만 너무나 앞서 그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탓일 것이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귀농에 대한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삶의 영위를 위한 기초 생계의 밑바탕이 될 생업에 대한 준비이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일상 환경으로서의 거부감이 없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조사와 그에 따른 준비를 하는 것일 것이다
▶ 우리나라의 도심권을 제외한 각 지역은 지자체별로 인구유입을 위한 각종 귀농과 관련한 지원 및 혜택이 있으며 또 그에 대한 많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실패 없는 귀농을 위해서는 이런 각종 지원 제도와 혜택을 사전에 알아보고 또 각종 귀농 관련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귀농 1번지 홍천군
▶ 체험만큼 좋은 건 없다
◎ 홍천군에서는 귀농인을 위한 각종 지원과 혜택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등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고 대표적인 귀농 프로그램으로는 홍천 귀농교육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체류형 체험 귀농 프로그램이 가장 추천할만하다
◎ 귀농 및 귀촌을 꿈꾸는 이들은 사실상 맨 처음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게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막상 귀농을 하였을 때 과연 실패하지 않고 잘 적응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앞선 걱정은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이 라면 모두들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모든 걱정은 실상 아직 겪어보지 못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와 관련한 해답으로는 체험만큼 좋은 게 없을 것이다
◎ 홍천 귀농교육센터는 체류형 교육센터로서 한겨울을 뺀 대략 10여 개월간을 입주하여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사실상 사시사철 1년여 동안이라는 체류기간을 통해 농업에 관련해 심고 가꾸고 또 마지막 수확까지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인 체험과는 달리 일상생활의 영위와 함께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체험으로서 예비 귀농인이라면 필수로 겪어봐야 할 코스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홍천귀농교육센터의 장점은 귀농과 관련한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을 넘어 귀농인들을 위한 농업창업지원센터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이는 실패하지 않는 귀농을 위해서는 너무도 든든한 지원군이다
물론 귀농 관련 교육 역시 홍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영농 지도사로부터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거기에 이런 교육등을 바탕으로 정착을 위한 농업 창업지원까지 연계하여 안정적인 귀농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는 것이다
◎ 홍천귀농교육센터에서는 혼자가 아닌 같은 뜻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며 또한 주변 농장 현장실습등을 통한 원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농촌살이와 그에 따른 농촌 정서를 이해하는 데에도 크나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귀농과 귀촌을 생각한다면 이처럼 훌륭한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산 좋고 물 좋은 건강도시 홍천을 추천한다
※ 귀농 및 귀촌과 관련하여서는 각 지자체별로 너무도 좋은 지원제도가 많이 있다
귀농 및 귀촌을 꿈꾼다면 사전에 신중히 그리고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